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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원주 집회소식)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2005-10-25


김태호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을 통해 새로운 분들이 오셨습니다.

사도행전 2장의 말씀을 통해 사단은 오랫동안 우리를 생각 속에 가두어 버린것과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해 주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는 불신의 사회를 만들어서
다른 사람은 어떠하든지 자기만 믿게 하고,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과 옳음을 갖는 것이 훌륭해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자기 속에 갇혀서 나올 힘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미움의 생각이 들어오면 미워함에 끌려 다니고, 음란의 마음이 들어오면 계속하여 음란한 것들로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개성을 가장한 불신 속에서 인간은 하나님조차 내 마음에 맞고, 내 보기에 좋은 하나님을 만들었습니다. 정확한 말씀에 나타난 하나님은 마음에 두기 싫어합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고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행복의 첫째 조건은 마음에 믿음을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여태까지 알았던 지식과 관념을 조금만 버리면 다른 세계가 있는데, 그것을 받‘아들이면 되는데...
나름대로 착하다고 믿고있는 내 지식과 관념을 버리면, 드디어 말씀의 세계가 마음에 들어옵니다. 성경 속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초점이 우리는 악하다는 것입니다. 내 열심, 내 생각에 맞는 것은 늘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떠난 삶 자체가 악하기 때문에 스스로 착하다고 믿는 것은 양심의 증거일 뿐이지 하나님의 사실이 아닙니다.

사도행전 2장 37절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이제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음에 말씀이 들렸고,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보여졌습니다.
더 이상 나에게 믿을 것이 없구나.
나는 사망이구나.
아 -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여기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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