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가로되 그런즉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너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정녕 복을 받을 것이니라 "오늘은 비가 오려는지 하늘이 흐렸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송과..
"나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을 섹소폰 연주로 듣는것은 참석한 모든 이의 심금을 울리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창세기 27장에 이삭과 야곱과 에서에 통해 전하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을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 야곱의 허물이 곧 들어났지만,야곱이 그 아비 이삭을 속인것이 들어났지만, 이삭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을 변개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정녕 복을 받을 것이니라" 고 허물이 들어난 야곱에게 축복하였습니다
야곱의 허물이 들어나고, 그 속인 것이 들어났지만, 하나님은 야곱을 축복하셨습니다
"나도 허물이 많은 자이고 내 마음은 자주자주 변하지만... "
"우리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변하지 않는 사랑을 가지고 계신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부족하고 허물 많은 우리들이지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 죄를 흰 눈보다 더 희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고마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전해지는 말씀을 들을때 하나님의 사랑 앞에 너무도 감사하였습니다.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한것을 저주로 바꾸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 하나님께선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축복하신 그 축복을
우리 자신의  허물로 인해 결코 저주로 변개치 않으시고,
우리의 연약하고 악함을 인해 축복을 저주로 변개치 않으시며...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안에서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확증하여 주셨다` 는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곳곳에서 이어지는 2부 개인상담시간에 바깥은 굵은 비방울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 빗방울소리가 얼마나 시원하고 감사하던지..
그 내리는 비가 너무도 시원한 저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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