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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세미나 세째날-그리스도, 메시야, 예수
2005-06-02


메시야가 오셨습니다.

대체 어디를 가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까?
대체 어디를 가야 전능자에게 도움을 입을 수 있습니까?
이 산에섭니까? 당신들의 말은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하나님을 만난다고 하는데 대체 하나님이 계신 데가 어딥니까?

예수님께 물어본 거예요.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게 무슨 말입니까? 내 말을 믿으라. 지금까지 들었던 것 다 집어 치우라는 말이에요.
네가 지금까지 알았던 거 들었던 거 치워라. 지금 내가 하는 이 말을 네가 믿어라.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이 여자가 뭐라고 말합니까? “그가 오시면”
예수님만 오시면, 메시야만 오시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그걸 알고 있었던 거예요.

참 놀라운 건, 예수님이 오셨습니까? 안 오셨습니까?
오셨어요. 오셨잖아요. 아까부터 이 여자하고 얘기하고 있었잖아요.
예수님은 이미 오셨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이 여자는 그 분이 메시야인 줄 알았습니까, 몰랐습니까? 몰랐어요. 그 분은 그냥 유대인인 줄로, 선지자인 줄로만 알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여자의 죄를 친히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그 죄를 씻으실 그 예수님이 눈앞에 오신 거예요.

예수님이 오셨죠? 죄가 끝났습니까? 안 끝났습니까?
끝났어요. 예수님이 담당하셨기 때문에. 이제 이 여자가 의롭게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예수님이 이 여자의 죄 값을 지불했기 때문에 이 여자는 죄에서 벗어난 거예요.
이 여자 하늘나라 갈 수 있어요, 없어요? 있다는 말입니다! 왜? 그가 오셨으니까.

지금까지 이 여자는 자기의 생각 속에서 살았어요.
예수님이 실제로 오셨지만, 문제는 이 여인의 마음에 오시지 않았던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차근차근 이 여자의 마음의 미련함을 벗기시고 예수님이 이미 오신 그리스도를 이 여자에게 보여주신 거예요.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여러분의 죄가 끝났습니까, 안 끝났습니까?
끝났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것은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죄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끝났다는 것을 믿는 순간에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하여 일하시고,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영을 두시며, 여러분을 복되게 하실 줄 믿는 것입니다.

-김성훈 목사-


메시야는 오셨고, 오늘 많은 분들 마음의 죄가 끝이 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세상의 죄를 끝내 놓으셨는데, 여전히 죄 가운데 고통 받던 수많은 심령들이 하늘 가는 열쇠를 얻었습니다.

천국은 바로 우리 눈앞에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아까부터 우리 곁에 계셨습니다.

고통과 질병, 모든 걸 지고가신 그 분은 지금 우리 곁에 계십니다.

더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감사와 영광을 살아계셔서 역사하고 계시는 우리 주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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