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수요일(10/20)부터 금요일(10/22) 까지 있었던 시청 앞 사진전이 감사함과 기쁨 속에서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간간이 불어오는 쌀쌀한 바람도 있었지만 맑은 하늘에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살은 사진 속에 환희 웃고 있는 학생들과 사진전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같이 따스했습니다.
날이 갈 수록 사진전을 관람하는 사람들은 더 많았고, 세계대회와 IYF를 소개하기 시작하면서 마지막에는 복음을 전하고 잠실 대전도집회까지 알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일하셨습니다.
금요일 마지막 날에는 이명박 서울시장님도 만나서 IYF를 소개했고, 강남교회 신문과 AM7 신문도 드릴 수 있었고, 필리핀 석채화전을 관람했다는
조묘희씨는 이번 사진전에 오셔서 마음을 활짝 열고, 다음주에 필리핀에 다시 들어가면 꼭 필리핀교회를 찾아가겠다고 했습니다.
그 밖에도 일반교회에 염증을 느낀 많은 분들이 박목사님에 대해서
자세히 듣게되고, 잠실 대전도집회까지 오겠다고 하였고, 특히 대학생 및 청소년을 자녀로 둔 많은 학부모님들이 IYF에 마음을 열고 자녀들을 IYF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보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더욱 감사했던 것은 이번기간 동안 시청앞 호텔에서 국제교류 세미나가 있어서 그 때문에 참가한 많은 외국인들이 와서 사진전을 보면서 단기선교를 다녀온 선교학생들과 교제가 되었고, 복음까지 들었습니다.
지난3일 동안 전시회를 하며 간사님들과 학생들 모두에게 복음을 한번 이상 전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이 붙여주셨고, 또한 이 복음 전하는 일에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이 행사를 주관하시고 도우셨음을 우리는 분명히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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