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전도 집회소식]
  누가복음 15장은 아버지가 일한것이 있고, 아들이 일한 것이 있습니다.
아버지 집에는 양식이 많은데 탕자는 아버지를 떠나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니까 주려 죽는 위치에 다다른 것입니다.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달려가 아들을 끌어 안으면서,
"옥수야~~"
아들의 마음이 녹는 것입니다.
아들의 마음속에 있는 불신을 지우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아들이 또 이야기를 합니다.
"종으로 봐 주십시요."
그런데 아버지는 아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야~~ 종들아 뭐하나? 살진 송아지 잡고, 좋은 옷을 입혀라"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면 꿀꿀 돼지 짓밖에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일을 하니까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 박옥수 목사님 설교중 -
3년째 염주체육관에서 성경세미나를 가졌는데 크게만 보였던 체육관이 이제는 우리가 예배드리는 장소처럼 자연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곳곳에서 종들과 나누는 교제의 시간들은 때론 부담스러움도 있지만 우리의 심령의 치료를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기에 아름답기만 합니다.
몇번의 만남과 말씀들이 마음에 들려지면서 죄에서 벗어나 밝은 얼굴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프리카 스테이지는 하나님과 목사님과 참석한 모든 분들이 하나가 되는 은혜의 도가니였습니다.
12월 20일에 있을 크리스마스 칸타타 광주공연을 기다리게 했습니다.
정인영/ 광주GN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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