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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원주 정용만 목사 성경세미나 (네째날 저녁)
2004-06-10
아브라함을 가나안땅으로 옮긴 것은 아브라함의 의지가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이였다. 내 생각은 죄인이라고 하지만 말씀에 이끌려 가보면 죄가 씻어진 사실을 발견한다. 우리가 말씀의 이끌림을 받으면 죄에서 멀어진다. 말씀에는 힘이 있기때문이다. 하나님에게 잡히면 정결한 삶을 살 수 있다. 우리가 애쓰고 노력하는게 아니다. 말씀에 이끌려 가보라.

[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브리서 10:18~20 ]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앞에 설 수있는 담력과 믿음을 주셨다.
우리 인생의 무능한 것을 아셔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앞에 설 수 있게 하셨다. - 강사목사님 말씀 중 -


오전, 오후로 많은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서울 대전도집회, 춘천 대전도집회를 이어 한주 쉬고 바로 시작된 집회라서 준비할 시간이 일주일 밖에 없었습니다. 원주교회 김임곤 목사님께서 "집회준비는 기도로 합시다.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한 것이 무엇이 문제가 됩니까? 주님은 능력이 많으시고 풍성하신데...주님만이 조건이 되어 살아오신 박목사님, 그 목사님께서 구하셨던 주님을 우리도 구합시다" 라고 하시며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주님께로 나가게 인도하시고, 우리 마음이 아닌 주님의 마음으로 집회를 하게 하셨습니다. 이번 집회때는 우리가 수고하지 않은, 주님이 친히 보내주신 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한분 한분의 간증을 다 들을 수는 없었지만 `이분 때문에 집회가 있었구나` 라고 감사해하고 감격스러워하는 형제자매님들을 볼때 주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날인 내일을 위해 기도가 되며, 주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원주집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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