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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대구체육관 대전도집회 [둘째날]
2004-06-08
마음을 바꾸는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되어지고 있다.


라합이 살몬을 믿었던 그 마음. 이제 아버지에게 전달되는 거에요. 그 마음이 또 어머니에게 전달되고. 아버지에게 믿음이 와야 딴 사람에게 믿음을 전할 수 있는 거지요.(둘째날 오전 말씀 중)

이처럼 복음을 가진 자들이 전하는 말씀과 권유로 한 분, 두 분 그리스도 안으로 이끌림 받는 것을 보게된다. 그리스도인이 가진 믿음이야말로 다른 사람에게 믿음을 심어 줄 수 있고, 사람들을 바꿀 수 있음을 보게 될 때 이 믿음이 얼마나 큰 것인지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집회 기간동안 몇 명의 경북대 학생들이 참석하게 되었다. 학교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영혼을 되돌아 볼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대부분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만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차원에서 믿어요.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사랑은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이에요.

학생들 마음에 그동안 자신이 가지고 있던 사상과 다른 말씀을 들으면서 혼돈스러워하기도 했지만, 단기 선교사들과 교제하면서, 경북대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지내며 이야기하는 동안, 말씀 앞에 마음을 활짝 열게 되었다. 또 이 학생들은 IYF세계대회도 참석하여 IYF학생들과 마음을 교류하면서, 신앙도 배울 계획이다.

자신만을 믿고 살아온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는 동안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역사가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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