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KBS 성경 세미나 소식[첫째날]
2004-06-02
KBS홀 대전도집회가 울산에 큰 떨림이 되었다.
복음을 두려워한 사단의 방해가 어느때 보다도 심했다.
집회 첫째날 아침...
교회 한자매님과 교제된 사람이 전화가 와서 자기를 꼭
KBS홀 집회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한다.
또 KBS홀에 10시전에 몇분이 와서 왜 집회를 하지 않느냐고 물어도 왔다.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사단의 방해가 많았지만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7000천인을 남겨
놓으신 하나님이 심령들을 친히 준비하시고 이끌어 주셨다.
복음에는 사람의 수고와 열심이 필요없고 오직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이 일하신 심령들이 집회에 연결되고 참석하였다.
목사님은 사도행전을 통하여서 성령으로 역사하신 교회와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인 부분에 말씀을 하셨다.
이 집회에 하나님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 많은 사람을 보내주셔서
당신의 아들로 삼아주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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