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The 3rd English Camp news (+동영상)
2004-02-25
Middle School Second Grade(Jeonju)

영어의 높은 산을 이미 넘어선 우리





▶교사-차나래자매 간증(동영상)

누구나 영어를 잘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이곳에 모인 중2 학생들도 영어를 잘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것은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 할지라도 스스로를 다스리지 못하면 그 사람은 실패한 것이다. 이곳에서는 영어를 가르치기도 하지만 먼저 자기 스스로를 다스리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한번 두 번 자기를 꺾어가면서 자기를 다스리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The firs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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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우겠다고 왔는데 영어만을 배우는 곳이 아니었다.
프로그램 속에서 혼나기도 했고 벌도 섰지만 계속되는 영어캠프 속에 있는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을 때 우리는 즐거울 수밖에 없었다.

아침부터 준비된 영어 시간은 거의 최면제와 다름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우리가 영어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을 뛰어 넘을 수 있도록 선생님들은 우리의 손을 잡아주셨다.
오늘은 우리가 직접 꾸미고 만든 부스에서 영어로 장사를 했다.
부스를 10분마다 돌아가며 방문했고 쿠폰으로 핫도그도 먹고, 사진점에서 사진도 찍고 찻집에서 음료수도 마셨다.

영어는 어렵고 분명히 부담스러운 형편 이였지만 이문제가 iyf안 에서는 문제가 될 수 없었다.
자유로운 마음으로 우리는 영어도 배웠고 목사님의 말씀 안에서 목사님의 신앙도 배울 수 있었다.
목사님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소망을 주셨다.
우리의 영어실력이 우리 눈에 보이는 것처럼 형편없지만 하나님의 눈에 우리는 영어라는 형편을 이미 넘어선 자였다.
The secon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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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마냥 어렵게만 느끼던 아이들에게 좀더 친숙하게 공부할수 있는 Booth가 있는 날이다.
Clothing Store, Restaurant, Vender Stand, Photo shop 등 10개의 각기 다른 Booth가 설치됐고,
식당에 앉아 주문을 하고, 사진을 찍고, 쇼핑을 하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우리 학생들에게 영어는 더이상 적이 아니고 재미있는 놀이가 되어버렸다.
저녁으로 목사님의 말씀은 계속 이어졌고, 골리앗 앞으로 맞서 뛰어 나가는 약한 다윗의 모습을 통해서
친구들의 약한 모습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도록 소망을 갖게 하셨다.

내일은 상금과 상품이 있는 golden bell이 학생들을 기다린다.

The third day

각 프로그램 - Song and Dance, Sermon, Group activities, English to go, Movie, Lecture, Booth, Golden b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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