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The 3rd IYF English camp(초등4학년)
2004-02-25
“짜장면 very delicious.”
오늘은 점심시간에 짜장면이 나왔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점심을 먹고 난 후 에는 영화를 보면서 영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 학습의 의도는 영화 속에 나오는 그 나라의 문화나 문장을 영화 속에서 쉽게 배우기 위해서랍니다. 영화가 마쳐진 후에는 영어선생님이 나오셔서 영화 속에 나오는 문장들을 우리친구들에게 가르쳐 주고 배운 영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본 영화는 “Honey, we shrunk the kids” 실수를 통해 아이들이 개미보다 더 작아 지면서 정상적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 아이들이 영화를 보면서 확실히 배운 언어는 “oh my god" 인 것 같습니다.


저녁식사를 한 후 발표회 시간을 갖고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회 시간때 아르헨티나로 단기선교를 다녀온 김하정 선생님이 나오셔서 간증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할 수 있었던 일들을 그곳에서는 하나님을 구하지 않으면 살수없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마음을 배웠어요".

라고 간증을 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 처음 갔을 때에 아무말도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하나님 앞에서 구하고 기도하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5개월이 지난후 그 나라 언어가 들리게 해 주시고 언어를 배우게 해주신 간증을 해 주었는데 우리 친구들의 마음에 소망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을 어떤 일들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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