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별들은 준비중!!>>추운 겨울이 지나고 새 싹이 틔어나는 따스한 봄날..전국 각 지역에서 6학년 아이들이 몰려들었다. 그 이유인즉 The 3rd IYF English camp~!!
이제 중학생이 되기 위해 제각기 의젓해진 모습으로 몰려든 아이들은 대략 370명 정도 되었다. 꾸밈없는 나이라 그런지 서먹한것도 잠시 금새들 친해졌고 아이들의 모습은 우리 생각(?)과 다르게 사뭇 진지했다.
오자마자 영어사전을 펴놓고 단어를 찾는 아이들, 연습장을 펴놓고 단어장을 만드는 아이들등 이 아이들의 마음에서 배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보여져 기특하기도 했다. 우리적엔 `영어`에 `영`자만 나오면 얼굴에 핏기가 없어지는 현상(?)이 일어났는데 아이들은 영어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었다.  
요즘 연이어 계속 출국하고 있는 해외단기선교사들을 보며 이번 영어캠프에 참석한 아이들도 장래에 복음을 들고 해외로 나가 주님의 사랑을 전할것에 대해 소망스런 마음이 우리 교사들의 마음에 스며들었다.
"여러분, 영어를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가 복음을 위해서 영어를 배우는데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도우실 겁니다. 영어는 분명 복음을 전하는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복음안에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영상메세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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