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구미교회 자매 간증)
2000-01-31
겨울 수양회가 주의 돌보심 아래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0년은 은혜로 주신 시간들이라는 종의 말씀을 따라 영혼을 얻고자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지혜를 구했읍니다.
구미 교회는 가까이에 수양관이 있어서 주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구미지역에 수양회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역 신문에 광고를 냈는데 갈급한
영혼들이 신문을 보고 전화를 해 왔고 수양회에 연결되어 참석도 하고 몇몇
심령들은 교제 가운데 있습니다.
포스터를 붙이고 전단지를 나누어 주었는데 전단지를 보고 전화가 왔습니다.
교회 형제자매님들이 종의 약속을 따라 믿음으로 발걸음을 내 딛었을 때 역
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영혼을 얻는 소망가운데 힘을 얻는 것을 봅
니다. 또한 연약한 지체들에게 믿음으로 수양회를 앞두고 부딛치게 하셨고
그 연약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읍니다.
다음은 구미 중앙 교회 박명희 자매 (청년자매)의 간증을 올립니다.
이 자매님은 여름 수양회는 휴가가 되어서 갔지만 겨울 수양회는 휴가가 없
어서 계속 참석하지 못했는데 교회안에서 말씀을 듣고 마음의 선을 긋게 되
었읍니다.근무하고 있는회사는 금번에 구조 조정으로 감원의 분위기속에서
휴가를 갈수 없는 형편이었지만 믿음으로 부딛히게 되었는데 주님이 그 마
음을 붙잡아 주신 내용을 간증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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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수양회를 앞두고 12월달부터 주의 종을 통해서 초청할 영혼들을
위해 기도와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수양회가 한차례,한차례 가까워 지면서 먼저 참석한 형제
자매들의 간증을 통해서  교회와 함께 5차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을 일으켜
주셨다. 겨울 수양회 초청장을 들고 회사에 가서 일단 발을 내 딛어 보자하
는 마음으로 나아갔다.
어떻게 해서든지 가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상사앞에 나아 갔는데 거절당하고
분위기는 갈수 없는 형편가운데로 이끌려 갔다.( 한사람이 빠지면 작업에 지
장이 온다는 이야기,또 조만간 인원 감축이 있는데 결근자를 우선적으로 뽑
아 낸다는 이야기, 이런 분위기 속에서 어떻게 수양회에 갈 수 있느냐는 이
야기들 이었다.)
몇번 이야기를 거듭해보는 가운데 마음에 초조함이 몰려 왔다. 하루 하루 다
가오는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주님이 말씀을 통헤 믿음을 주시고 재 도전
하는 마음을 주셔서 직장상사의 집으로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 똑같이 거절
의 말을 들었다.
이 일들을 통해 주님은 나에게 주께 구할때에 끝까지 은혜를 구하는 마음을
원하셨고 그마음을 따라 주님께 나아가기를 바라셨다.
그러나 결국은 휴가를 얻지 못하고 수양관에 가기까지 편치 못한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의 마음이 내 마음에 주인이 되어 있
지 않는 것과 주의 마음과 화합이 될 때에 우리 삶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음성을 듣게 하셨다.
내 마음을 말씀안에 비추어 정확하게 어떤 상태인지를 주님은 나타내셨고
주님앞에 나아가게 하시면서 새롭게 주님을 바라 볼 수 밖에 없도록 하셨다.
나도 모르게 주님편으로 조금씩 마음을 옮기도록 하는 가운데 말씀속에서
살아 계시는 주님의 마음이 나를 이끌고 내 영혼을 생각하는 시간들을 갖게
하셨다.
수양회를 마치고 내려와서 곧바로 회사에 연락을 하고 출근을 하게 되었다.
회사의 어려운 분위기와 많은 핍박이 몰려오고 상사의 상담을 받게 되었지
만 마음에서 은혜를 구하는 마음과 함께 오히려 담대한 마음이 일어났다.
주님은 우리가 형편앞에 마음이 흘러 떠내려 가지 않도록 모든 형편을 주님
만을 바라볼 수밖에 없도록 하신 것이다.
어려움이 오면서 주님은 그 가운데에 기도하게 하시고 주를 부르짖게 하셨
는데 무단 결근으로 처리되어야 할 것인데 은혜를 입어 유결로 처리되어 있
었고 상사의 마음도 열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있었다.
이번 수양회가 나에게는 주님을 몸소 피부로 느끼면서 믿음앞에 주님을 인
정할 수 밖에 없도록 신실하게 이끌어 주셨다.
주님앞에 감사드리고 참석하지 못한 형제 자매님이 있다면 하나님앞에 마음
을 옮겨 보세요. 주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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