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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김천교회 헌당 예배를 하면서 (간증과사진)
2000-01-25
-- 김천 중앙 침례교회에서 1월 23일에 박목사님을
  모시고 헌당예배를 드렸읍니다.다음은 김천교회
  구창회 형제님의 간증을 올립니다.---

< 헌당 예배를 하면서 >

박옥수 목사님께서 복음을 전하시던 김천 땅에 87년도에 4명의 자매들로
처음 교회가 개척되었는데 현재는 100여명의 형제 자매들이 주님을 섬기
고 있다.
땅을 구입할때부터 준공 검사까지 주님이 도우시는 손길은 우리를 떠나
지 않았고 김천시의 중앙에 교회가 세워져서 헌당 예배를 가지게 되었다.
헌당 예배때에 반영국 전도사님은 땅을 구입할 때의 간증을 하셨다.
땅주인은 땅을 팔려고 부동산에 2년전부터 내놓았는데 몇사람이 찾아 왔
었고 , 모두 교회를 지을려고 땅을 구입할려고 하였지만 가격이 맞지 않
아 주인이 팔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주인은 이땅이 교회를 지어야 할 땅인가 보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주인은 땅을 담보로 2억 1천만원을 대출 받았는데 우리가 찾아 갔을때는
빨리 대출받은 돈을 갚아야 할 형편 이었고 우리는 300평 되는 땅을 평
당 70만원씩 2억 천만원에 주겠다고 하였다.
주인은 그렇게는 팔지 않겠다고 했지만 결국 주님은 주인의 마음을 바꾸
어서 계약하게 하였다는 간증이었다.
몇 년간 쓸모없이 놀고 있던 땅에 공사는 시작 되었고 순간 순간 주님이
도우시는 것을 보았다.
기술자가 필요 할 때 기술자를 보내 주셨고 물질이 필요할 때는 물질을
보내 주셨다.
박 목사님이 72년도에 복음을 전하셨던 땅에 교회가 건축되어다고 생각
하니 형제 자매들도 기뻤지만 목사님이 우리들 보다 더 기뻐하시는 것을
보았다.
목사님은 말씀을 전하실 때 김천에서 있었던 일들을 자주 말씀하셨는데
한 영혼이 구원 받아 기뻐하시던 일과 집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했던일,
굶어 가면서 복음을 전하시던 일들이었다.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지나 가신 뒤에는 구원의 역사와 생명의 역사가 일
어나는 것을 볼수 있다.
사마리아로 통행할 때 목말라 하는 사마리아 여인이 영원한 생수를 찾게
되었고 여리고로 지나가실 때에는 삭개오가 구원을 받았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는 38년된 병자가 낫게 되는 일들이 있었다.
앞선 종이 지나간 자리에 교회가 세워졌고 이제 구원의 역사와 생명의
귀한 역사가 힘있게 일어 날것으로 믿는다.

다음은 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가진 헌당예배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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