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11년 8월호 월간조선 인물연구에 "나를 비우지 않으면 타인을 받아들일 공간이 없다"는 제목으로 박옥수 목사 특집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12페이지에 걸쳐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교육 내용을 중심으로 2011 월드캠프와 세계 청소년부장관 포럼에 대해 상세히 다루었는데, 특히 오투오마 케냐 청소년부 장관의 인터뷰는 월드캠프와 청소년부 장관 포럼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아래와 같이 정확히 드러냈다.

- 이번 캠프에서 얻은 것이 있다면? 또 장관 포럼 참석 소감은?

: 이제까지 우리는 청소년들의 성격, 태도, 기술, 발전에 대해서는 논의했지만,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다. 박 목사님과 함께하는 동안 그들이 마음 속에서 전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의 참 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배웠다. 그리고 장관 포럼에 참석하여 성인이지만 나 자신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청소년들을 이끄는 부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세계이고 마음에 관련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깨달음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내 마음을 이끌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