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가 브라질 대통령과 만났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3개국을 방문 중인 박옥수 목사가 마지막 방문국인 브라질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Messias Bolsonaro) 대통령과 만나 코로나 팬데믹 극복과 청소년 교육에 대해 면담했다.브라질리아에 위치한 대통령 공관, 팔라시우 두 필라나우투(Palácio do Planalto)에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만난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3장 등 성경 구절을 인용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대통령께서 의롭게 되었다고 성경이 말한다.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되면 하님님이 함께 일하실 것”이라며 신앙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국정을 운영해야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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