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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가 만난 사람] 박옥수 목사 “성경으로 교류해야 할 것”
2022-05-30

“오늘날 많은 교회는 우리가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못 박혀 죽었는데 우리가 죄인이면 예수가 실패했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정확한 죄 사함 복음을 전파해 이를 바로잡으려 합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는 박옥수 목사  대면 성경세미나는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대전, 서울을 순회하고 있다. 기쁜소식선교회와 기독교지도자연합(CLF),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설립자인 박 목사는 성경의 그 자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그의 ‘죄 사함’ 설교는 6개 언어로 600만명에게, 최대 655개의 방송국에 송출되며 선교자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박 목사는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에게는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성경세미나를 위해 대전을 찾은 그를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기사원문보기 : http://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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