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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난 한 해는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가 필요한 시기였다. 감염의 위험성 탓에 각종 행사와 예배, 모임이 금지되면서 종교는 전면에 나서기 어려웠다. 박옥수 기쁜소식강남교회 목사는 “어려울 때 더 고통받는 곳에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 마음에 희망을 전파해야 한다”며 오히려 전면에 나섰다. 온라인과 각종 매체를 통해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파했다.
기쁜소식선교회와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지난해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각각 94개국 276개 방송, 125개국 655개의 방송국의 전파를 탔다. 박옥수 목사의 90분 설교 11회분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6개 언어로 동시 중계됐고, 해외 지교회에서 54개 현지어로 통역돼 현지 방송국에 중계됐다. 방송을 통해 동시에 전 세계로 복음이 전파된 것은 기독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옥수 목사는 “구약과 신약을 통찰하며 코로나19 속 복음을 전하니 사람들의 마음이 열리고 반응이 뜨거워 힘든 줄도 모르고 메시지를 전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기사원문주소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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