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대한 비난 중단하고 거리낌없이 교류하라!”…홍콩기독교동역자연합회 성명서 발표
2018-11-08 12:52
홍콩기독교동역자연합회가 지난10월 2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한 부당한 비난을 중단하고 목회자간 활발히 교류할 것을 선언했다.
연합회는 이날 성명에서 ▲기쁜소식선교회는 이단이 아니며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한 부당한 비난을 중단할 것 ▲목회자들이 서로 거리낌 없이 교류할 것 등을 선언했다.
그는 2014년 인터넷에 ‘회개하지 않는 기쁜소식선교회’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해 ‘기쁜소식선교회는 다른 정통교회와 다를 게 없지만 구원론에 있어서 영원한 속죄는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또 ‘죄를 사할 수 있다는 말은 할 수 있지만, 영원히 죄를 사했다는 말은 하면 안 되며 죄를 다 사했기 때문에 더 이상 일일이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은 방종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이단적인 요인이 된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