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월 첫 주. 안산지역 세미나가 두 군데 지역에서 있습니다.
특히 그 중 우리병원에서 열린 세미나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역민들에게 찾아가는 친근한 시간입니다.
<리포터>
개나리가 가까워지는 3월에 이른 봄날, 기쁜소식 안산교회는 정황종합 사회 복지관과 안산 우리병원 두 곳에서 3월 3일부터 5일까지 성경세미나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병원 2층 홀에서 갖는 행복한 신앙 이야기를 주제로 한 성경세미나에는 형제자매들의 손에 이끌려 병원에 계신 환자분들과 새로 오신 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부인자매의 오카리나 연주와 주일학생들의 앤솔 및 건전댄스는 환자분들과 오신 분들을 밝게 해 주었습니다.
이덕수 강사는 신앙은 내가 하는 것이 실패로 끝날 때 예수님이 하신다는 말씀을 전했고 2부 시간에는 환자 안수식에 이어 신앙 상담을 하며 복음을 자세히 풀어주었습니다.
5일까지 이어지는 성경세미나에 더 많은 분들이 복음을 듣고 새로운 소식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Good News TV 박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