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케냐 부시아교회에서 조성화 목사를 강사로 22일부터 24일까지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리포터>
케냐에서는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부시아 지역 교회에서 조성화 목사님 초청 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는 목사님을 환영하는 공연과 현지 교회 레이슨 목사님의 기도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강연자로 나선 조성화 목사님은 요한복음 8장 1절부터 11절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가 율법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보여주시면서 세상에 우리를 끌고 가는 힘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터뷰>
케냐 목사들이 하나하나 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가르키는 방법이나, 성경을 가르키는 방법이나, 또한 사람들, 교회, 기독교인들까지도 한명 한명 바뀌고 있습니다.
이런 가르침이 너무 감사하고, 이런 복음과 말씀이 계속 전해지고 케냐 구석구석에 전파되어 더 이상은 목사들이 거짓을 가르치지 않고, 진리 만을 가르칠 것을 소망합니다.
<리포터>
그리고 집회가 끝난 이후 개인상담 시간을 통해 아직 믿음에 이르지 못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인터뷰>
마하나임 학교를 통해서 제가 전에 알지 못했던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기쁜소식선교회 목사님 마틴을 통해 이런 모임을 참석할 수 있었고, 신앙을 배웠습니다. 저는 정말 회개와 신앙을 정확하게 알고 싶었고 또 마음에서 고통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의 진리와 계획이 나를 이끄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세미나에 인도하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고, 이런 모임이 계속 있어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또한 이번 집회를 통해 많은 목사님과 현지인들이 구원을 받고, 뜨거운 반응에 힘 입어 다음 번에도 방문해달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상 GNN뉴스 박재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