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질랜드 오클랜드 교회는 타이파와 카와카와 지역 현지 교회 요청으로 11일 12일 그 곳에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리포터>
2월 11일 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4시간 정도 떨어진 카와카와에서 세 번째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카와카와 교회 담임 목사와 주민들이 참석해 진지한 태도로 말씀을 들었고, 말씀이 끝난 후엔 개인 교제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죄가 끝난 사실을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진리를 찾아 수 많은 교회를 찾았던 게리시는 이번 집회를 통해 비로소 자신의 모든 죄가 끝났다며 감사해 했습니다.
게리시는 카와카와에서 약 1시간 정도 북쪽으로 떨어져 있는 타이파 교회와 연락해 IYF를 소개했고, 12일 다른 교회 청소년 모임에서 IYF를 소개하며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씀에 앞서 진행된 IYF 단원들의 이색적인 문화공연과 진솔한 마음의 간증은 문화와 시간을 넘어 이곳 젊은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모임에는 학부모를 포함한 4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했는데, 이들은 이 날 창세기의 별을 만드신 하나님, 요셉에께 꿈을 주신 하나님을 들으며 자신에게도 하나님이 새로운 꿈을 주셨다며 소망을 가졌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하나님이 이미 복음을 전하기 위한 모든 것을 준비하셨고, 모에다와 카와카와, 케리케리, 타이파 지역의 사람들을 사랑하셔서 이들을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받게 하신 것에 대해 감사해 했습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