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프리카 말라위 IYF와 현지 청소년부 관계자와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수도 릴롱궤에 자리한 정부청사에서 16일 말라위 IYF와 현지 청소년부 고위 관계자와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빌리 카운더 청소년부 부장관과 사무차관이 참석해 IYF 회원들을 맞이하며 1시간 동안 IYF 활동에 대해 들었습니다. 김선경 말라위 지부장은 굿뉴스코 9기 단원들을 소개하며 8월 현지에서 처음으로 개최 될 월드캠프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카운더 청소년부 부장관은 IYF 활동에 큰 호의를 보이며 2010 월드캠프를 적극적으로 도울 뜻을 내비쳤습니다. 말라위 IYF는 캠프장 대관 등 필요한 사항들을 이야기 할 수 있어 월드캠프가 한 층 순조롭게 준비될 것을 예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 만난 카운더 부장관은 작년 탄자니아 월드캠프에서 박옥수 목사와 만남을 가진 바 있습니다. 더불어 2월 셋째주는 말라위 IYF에 반가운 소식들이 많았습니다. 기다려왔단 말라위 무타리카 대통령과 박옥수 목사와의 면담이 3월 둘째주로 확정됐다고 대통력 측근이 전해왔습니다. 또 기쁜소식 말라위 교회가 정부가 제시한 토지배당금을 지불함으로서 병원과 의과 대학 설립을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말라위 IYF는 현지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분명히 보며 병원 건립 등 여러일 등에 하나님이 나타나실것을 소망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송근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