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지역 IYF 대학생 모임이 개강을 앞둔 20일 있었습니다.
올해 IYF의 회원이 된 풋풋한 새내기들의 모습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개강을 앞둔 서울, 경인지역 새내기 대학생들과 재학생들이 20일 서울중앙교회에서 열린 대학생 모임에 참석 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귀국발표 준비로 함께하지 못한 가운데 2010 학번 신입생과 재학생 그리고 20여명의 새로운 간사들은 한 해 동안 IYF안에 하나님이 이끄실 꿈과 소망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김선영 목사는 사사기 6장에서 더 이상 형편 앞에 작은 아이가 아닌 믿음의 큰 용사가 된 기드온을 소개하며 학생들도 가까이 성경을 대하며 캠퍼스에서 하나님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서울지역 학생들이 모여서 개강하기 전에 대학생들도 한 번 모임을 가지고 또 신입생들 환영을 하고, 또 그 전에 지난 학기 때 목사님께서 복음을 위해서 싸우자 학교에서 가만히 있지 말고 싸우자 하셨는데 그런 마음을 가지고 계속해서 모임을 하고 싶어서 오늘 모이게 됐습니다.
2010년에는 오늘도 김선영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우리가 성경을 나누고 성경에 대해서 좀 더 성경을 많이 접했으면 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가 이제는 정말 IYF에서 바쁘게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영혼도 돌아보고 또 2010년에는 신앙으르 할 수 있는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지명근(경희대학교(07학번))
<리포터>
삼삼오오 모인 학생들은 IYF에서 얻은 젊은 날의 꿈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신입생들은 선배들의 IYF 활동과 1년간의 굿뉴스코 경험담을 들으면서 새로운 대학생활과 자유를 향한 꿈에 부풀은 기대감을 숨기지 못합니다.
<인터뷰>
IYF 활동 하면서 보니까 MT 이런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거 말고 IYF활동 하는데나 더 마음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복음 편에 제가 지금까지 고등학교를 다녔지만 복음을 한 번도 제대로 친구들한테 전한다던지 그런 적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대학교 가서는 친구들 사귀는게 먼저가 되는게 아니고 복음 편에 먼저 마음을 정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매진하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들더라고요.
- 임예지(서울 시립대학교(10학번))
<리포터>
IYF 학생들은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도 배우지만 복음을 위해 싸울 수 있는 강한 마음도 배워야 합니다.
2010년에도 캠퍼스 안에 IYF를 통해 더 많은 새로운 일꾼들을 얻을 것입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