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에서 예수탄생의 기쁨이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2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페루에 이어 파라과이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있었습니다. 월드캠프 참가자들은 잊을 수 없는 공연이었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관객들 가슴에 예수님을 깊이 심어준 칸타타를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한국에서 전국 주요도시 순회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파라과이에서 열렸습니다. 페루에 이어 남미에서 두 번째로 열린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시작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칸타타의 막이 거듭될수록 참석자들은 그라시아스 공연에 환호하며 마음을 엽니다. <인터뷰>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저에게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칸타타를 통해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저 또한 평생 잊을 수 없습니다. -sivana salvatierra(볼리비아) <리포터> 파라과이 캠프 대회장인 박옥수 목사는 생각을 믿지 않고 말씀을 믿길 당부하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메시지> 우리는 전부 다 죄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사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여러분이 누구시던지 간에 어떤 죄인이던지 그 성경 말씀과 마음을 같이 하면 여러분속에 하나님이 역사하시 <리포터> 특히 이번 칸타타에는 현지 오케스트라 자원봉사자도 참석 했습니다. <인터뷰>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제게 가르쳐준 것은 어느 오케스트라도 가르쳐주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마음으로 연주를 하고, 모든 사람이 하나의 목소리가 되는 것입니다. - 카피 카무트(바이올린 자원봉사) <리포터> 참석한 귀빈들도 칸타타를 보며 IYF에 마음을 열었습니다. <인터뷰> 학생들을 좋은 길로 인도하는 것은 큰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 학생들에게도 IYF를 알리고, 마약, 도둑질, 나쁜 습관 등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미래에 지도자가 될 것이기에 이런 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사브리나 가르시아(파라과이 파나마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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