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주에 열린 2010 IYF 영어캠프를 앞두고 수원에서 교사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리포터>
세계화 시대인만큼 영어로 대화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영어를 표현하는 것이 막상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기쁜소식 수원교회에서는 영어 캠프 교사 워크숍이 2월 18일부터 이틀간 진행 됐습니다.
영어 매니져들과 교사들은 학생들이 영어를 조금 더 재미있고 친숙하게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온 마음을 쏟았습니다.
매일 갖는 모임은 영어를 어떻게 가르칠지 방향을 정해주었고, 영어로 노래를 부르면서 교사들은 어느덧 영어와 친구가 됩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을 즐겁게 하고, 그들과 마음으로 교류하기 위해선 말씀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웁니다.
<인터뷰>
몇 주 전에 대전에서 매니저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우리 마음 안에서 부딪히고 있는 마음이 드러나고 도전이 되어졌습니다.
말씀과 교재를 통해서 마음이 변하여 서로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져서 영어캠프를 할 수 있는 힘을 얻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그 마음을 전달해주고 캠프에서 영어를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번 워크숍을 가지게 되어졌습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 선생님들이 좋아집니다.
목사님의 마음과 소망을 받고 도전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프로그램을 잘 이해하게 되었고, 영어캠프를 위해 마음을 합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타니샤(영어캠프 매니저)
<리포터>
2월 24일부터 시작해서 3박 4일간 8곳의 IYF 센터에서 영어캠프가 진행됩니다.
학생들이 영어에 부담을 뛰어 넘는 것을 그려볼 때 소망스럽습니다.
Good News TV 박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