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주최 성경세미나 열려
<앵커> 기쁜소식 대구교회가 19일, 29일 이틀 동안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는 2010년 신년 말씀을 마음에 받아 지역별 집회 준비가 한창입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2월 19일 저녁 구 대구중앙교회에서 1지역 집회가 시작됐습니다. 링컨하우스 대구스쿨 학생들의 흥겨운 라이쳐스 댄스로 시작된 이 집회에는 섹소폰 연주가 말씀을 듣기 전 부드럽고 진지한 분위기를 만들어줬습니다. 아들의 모습과 상관 없이 그를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그린 인형극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나타내 보는 이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했습니다. <인터뷰> 기도회를 할 때마다 이번 집회가 정말 우리가 일해서 하는 그런 집회가 아니라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하나님이 일하신 그런것들이 우리 마음 속에 간증으로 남는 그런 집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기도를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 명절 때 아버님을 찾아 뵙고, 또 복음도 전하고 또 이번 집회에 초청을 하게 됐는데, 인형극 집회에 대해서 많은 호감을 가지셨어요. 호감을 가지시고, 또 인형극 집회에 대해서 마음을 여시더라고요. 아버님이 오늘 오셨습니다. - 정운조(기쁜소식대구교회) <리포터> 강사인 김동성 목사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는 능력의 말씀이 임할 수 있는 낮은 마음의 자세에 대해 전했습니다. <메시지> 이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들 마음이 낮아져 있을 때 마음이 그냥 딱 들리는거예요. 마음이 높은 사람은 안 들리게 돼 있습니다. 또 딱 닫기고. <인터뷰> 집회에서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 속에 들어오고, 또 반성할 기회도 생기고, 내가 앞으로 어떤 믿음을 가져야 될 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교회를 나갈 때보다 더 많은 걸 생각하게 됩니다. - 황성균(대구시 남구 봉덕동) <리포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1지역 집회를 시작으로 기쁜소식 대구교회는 계속해서 각 지역별 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Good News TV 임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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