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기성교회 목회자의 만남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9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페루 2010 월드캠프가 성황리에 치러지면서 IYF 설립자이자 대표 고문인 박옥수 목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캠프 기간인 16일엔 현지 기성교회 목회자와 시민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16일 오후 박옥수 목사는 티파니스 립셉션홀에서 페루 현지 기성교회 목회자 및 성도 90여명을 만났습니다. 현지 기성교회가 세계대회 소식을 접하면서 박옥수 목사에게 관심을 가져 이번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라디오를 통해 캠프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도 우리를 초대를 했는데 아! 내 딸이 이 캠프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한 형제님이 와서 내 딸이 캠프에 오기를 초청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있습니다. 나도 목사님 말씀을 듣기 위해 왔습니다. - 로시오(페루 리마) <리포터> 리오몬따냐의 찬송을 시작으로 모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특히 스페니쉬 찬송은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여야 예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전하며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신 사실을 받아들이는 길이 예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으면서 참 좋았습니다. 우리 생각은 주님의 생각과 다릅니다. 우리는 여러번 의심을 하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깨달은 것은 모든 방법으로 주님과 연결되고 주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번 강연이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시지> 솔로몬이 왜 지혜로운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마음이 그 속으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마음을 같이 할 때. <리포터> 현지 목사들은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며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하늘나라의 만나를 가져온 박옥수 목사님을 모실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특권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모든 삶에 이 시간이 하나님으로부터 선물입니다. - 라파엘 끼스페 차베스(페루 목사) <리포터> 이번 참석자들은 계속해서 페루 리마 교회 박준현 선교사와 신앙 상담을 하게 됩니다. 페루에서 Good News TV 김은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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