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8월 2010 월드캠프가 열릴 아프리카 카메룬에서도 자원봉사자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리포터>
카메룬 수도 IYF 야운데 센터에서 5일부터 7일까지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매달 개최되면서 네 번째 열린 이번 워크숍엔 8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 했습니다.
모임마다 복음이 전해지면서 구원 받는 학생들이 일어나 20여명이 교회 안에 세워졌고, 그 중 몇몇은 선교학교에 입학하거나 아카데미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홍보가 계속되어 자원봉사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김영삼 선교사는 남을 위해 살 수 있는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 했습니다.
더불어 복음이 전해져 가정의 불화로 힘들어하던 많은 학생들이 구원을 받아 고통에서 벗어난 간증을 했습니다.
또 말씀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해 모두에게 기쁨이 됐습니다.
카메룬 IYF에서 앞으로 계속 될 워크숍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구원받을 것을 기대하며 전역에서 하나님의 일꾼들이 일어날 것이 기대되어집니다.
이상 Good News TV 조상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