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9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는 2010년도 직분자 교육을 실시 하고 있습니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임원진들이 주축이 돼 참된 교회의 일꾼으로 훈련 받는 유익한 시간인데요.
이 소식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2월 9일 강남교회 컨벤션 센터에서 박옥수 목사와 함께 직분자 교육이 있었습니다.
올해도 선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구역장 및 각 모임 별로 새로운 임원진들이 선출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복음의 일에 함께 할 250여명의 임원들과 말씀을 나눴습니다.
사무엘상 14장의 사울이 블레셋이란 문제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골리앗 앞에 다윗 처럼 흉년 앞에 요셉 처럼 하나님을 믿고 담대하게 나갔다면 그 인생이 바뀌었을 거라고 전했습니다.
또 죄 가운데 구원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모자라고 부족한 내 안에 예수님이 가지신 믿음으로 산다면 힘 있게 일할 수 있다고 강조 했습니다.
말씀 이후 임원진들은 지역별 모임을 통해 소망을 간증하고 새로운 임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저도 어떤 일들이 되어진 결과를 보고 하나님을 믿으려고 할 때가 많았었는데, 먼저 믿고 부딪히라는 그 목사님 메시지가 제 마음에 상당한 힘을 주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구역이 개편되면서 구역장 직분을 맡게 되었는데 저희 구역에 구원 받지 않은 남편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 분들이 제게는 블레셋과 같은 부담이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부딪히라. 부딪히라는 그런 메시지를 따라 발걸음을 내딛게 되는 마음이 정해지게 되면서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그런 소망이 생겨졌습니다.
- 김재국(83구역)
그러면 어려움을 절망하는 어려움을 주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타나시고, 하나님이 역사하기 위해서 어려움을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사단이 주는 두려움 속에 빠질게 아니고 그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믿고 나가면 다 거기에 영광스럽게 그리고 또 소망 스럽게 바뀔 수 있는 일인거예요.
그래서 그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오면서 그래 참 이 말씀이 그대로 나한테 이끌어 가면 내가 하나님 영광을 보겠다. 내가 얼마나 잘하나 못하나를 떠나서 이 목사님 마음에, 말씀에서 나오는 그 하나님 음성이 그대로 내 마음을 이끌고 가면, 그러면 참 요즘 같이 흘러가는 강남교회 영적인 분위기 속에 같이 하나님 역사를 구경하겠구나. 그러면서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이 소망이 또 하나님이 열매를 맺게 하실 줄 알고.
- 이상훈(인터넷 선교부)
<리포터>
말씀을 통해 새롭게 변화된 마음에 하나님이 주신 힘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2010년 강남교회에 하나님이 어떤 일들을 준비하셨는지가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