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마하나임 칼리지
<앵커> 케냐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가 2010년도 첫 번째 수업을 가졌습니다. 그 현장을 취재 했습니다. <리포터> 2010년 하나님께서 올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따라 케냐에서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를 시작하였습니다. 총 500명의 현지 목회자들과 함께 4박 5일 동안 새로운 단기선교사들의 멋진 댄스공연과 가야금 연주, 리얼스토리, 합창을 들으면서 마음을 열었고, 또 시간마다 간증, 교제, 말씀을 들으면서 그동안 사역에 힘들었고 어려웠던 이야기를 서로 나누며 어려울 수밖에 없었는지를 성경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남을 가르치기 전에 우리 자신을 먼저 알아야 되는 조건과 자세에 대하여 정확하게 배웠습니다. 오전에는 한국에 계신 박옥수 목사와 함께 인터넷 채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말씀을 전하시며 바울과 실라가 어려운 것은 하나님을 찾게 하시려는 과정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인터뷰>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복음의 핍박과 고통이 오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 결국 마지막에 하나님의 축복이 일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처럼 여기 모든 목사님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소리를 듣고 복음을 전할 때 핍박과 고통이 찾아오겠지만 결국 마지막엔 우리의 가족이, 성도가 모든 형제자매들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입을 것을 생각할 때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빅토리아 솔리비안(니자린 교회 목회자) 이 말씀을 들으면서 그들은 마음에 말씀이 있고 그 말씀을 믿으니까 그 고통을 견딜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인생에 복음을 전할 때 많은 핍박과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고 참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기다리면 주님이 끝날 우릴 살려주시고 축복을 내려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이 아침 말씀을 듣게 해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에드워드 마코리(몸바사 목회자) 제가 마하나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제 인생과 교회 그리고 제 사역에 정말 많은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 엘리자벳 회리무(베따교회 목회자) <리포터> 이제 더 이상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소망으로 바뀌는 모습을 본 현장에서 GNN뉴스 윌리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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