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페루 IYF가 리마에 빠시피꼬 대학에서 열린 글로벌 빌리지 축제에 초청됐습니다.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참가한 것인데 더불어 IYF도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안녕하세요. 여기는 글로벌 빌리지가 열리고 있는 빠시피꼬 대학입니다.
작년 세계대회 홍보를 통해 알게 된 이 대학에 오늘 글로벌 빌리지에 IYF를 초대했습니다.
프랑스, 미국, 인도, 폴란드, 독일, 영국, 벨기에 등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빠씨삐코 대학의 이번 글로벌 빌리지에 IYF도 참가해 여러 나라의 문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이었습니다.
<인터뷰>
정말 당신들의 참석은 아주 좋습니다. 여러 댄스를 선보였는데요. 당신들의 문화를 아는데 도움을 주고 그리고 전통의상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아주 멋진 부스를 저쪽에 마련했네요.
이 행사에서 당신들의 참석은 아주 훌륭하고 중요합니다.
이 글로벌 빌리지에서의 IYF의 활동은 정말 좋습니다.
다음 행사를 위해 당신들과 이야기를 하길 원합니다.
이런 행사를 참석할 기회가 없었는데 IYF덕분에 여기에 올 수 잇어서 정말 좋습니다.
문화도 알고 또 다른 대학도 알고 저는 산마르꼬 대학에서 공부를 합니다. 빠시피꼬 대학은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 학생들도 만날 수 있었구요.
또 IYF와 더 마음이 연합이 되었습니다. 정말 흥미롭고 정말 아름답습니다.
<리포터>
한국 부스와 IYF부스를 통해 학생들은 한복 체험전에서 한복을 입어보기도 하고 시식회를 통해 떡, 김치, 그리고 잡채를 먹어봅니다.
학생들은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인터뷰>
이걸 뭐라고 하죠?
떡
떡
아! 저는 떡을 많이 좋아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그러나 맵습니다.
저는 쌀로 만든 케잌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리포터>
이어지는 IYF 공연과 굿뉴스코 프로그램의 소개를 들으면서 학생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 독일인 학생은 IYF 부스 설명을 들으며 자기와 비슷한 나이의 다른 나라에 와서 봉사를 하는 IYF 굿뉴스코 단원들을 보며 놀라워 하며 부러워했습니다.
이번 글로벌 빌리지를 통해 하나님은 여러나라 학생들에게 IYF와 연결되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고, 이 뿐만 아니라 이 학생들의 마음에 복음이 들어가 그들의 삶이 바껴 각 나라에 복음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