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겨울실버캠프 종합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30일 주말아침 Good News Today입니다.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사회 복지 차원에서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덕 수양관의 실버 캠프는 젊음만 되찾아 주는 게 아니라 남은 생애에 대한 소망까지 심어줬는데요. 캠프 소식을 종합 했습니다. <리포터> 행복한 2009 겨울 실버 캠프가 25일부터 대덕 수련원에서 있었습니다. 저녁 리오몬따냐의 공연으로 다 함께 박수 치며 즐거워 했고 링컨하우스 대구스쿨 학생들의 아리랑 공연은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저녁마다 공연한 트루 스토리는 참가자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강남교회 합창은 예순을 훌쩍 넘긴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활기차고 적극적이었습니다. 오후 클럽활동 시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몸도 마음도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복음반에서는 복음이 전해졌고, 새로오신 참석자들은 세상 죄를 위해서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여 기뻐 했습니다. 저녁 강사 박옥수 목사는 여호수아 6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메시지> 기생 라합이 살몬을 안 만났으면 큰 복을 못 받았어요.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의 복이 예수님의 복이 여러분 건강에, 여러분 가정에, 여러분 남은 생애에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함께 하시는 그 복을 믿음으로 얻었습니다. <인터뷰> 구원을 받아서 이렇게 우리가 달라지는 것들을 생각할 때 참 감사했고, 정말 또 이렇게 이번 수양회가 너무 그전에 보다 더 이렇게 즐거웠습니다. 본 교회 가서는 이제 더 하나님과 가까이 하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아, 제가 인제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는 그런 결심을 했거든요. <리포터> 아름다운 노년에 복음과 함께란 구호와 함께 즐겼던 실버 캠프의 막이 내렸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문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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