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덕 수양관에서 28일 인터넷 홍보 자원봉사자 교육이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자원자들은 앞으로 인터넷상의 선교회에 관한 잘못된 정보에 대응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리포터>
대덕 수양관에 전국 각지에서 형제자매 90여명과 사역자 30여명이 모였습니다.
인도 나갈랜드 집회 이후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이단으로 폄하하는 이들에게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말씀을 시작으로 작년 11월 19일 기쁜소식선교회 홍보실이 발족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가진 인터넷 대응 자원봉사자 교육 모집에서는 인터넷 카페를 활용한 대응 방법과 법정 소송 대응 시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위촉식에서 각 분야의 대표들은 위촉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번 마인드 교육 시간에서는 여호수아 2장 8절에서 11절 말씀을 통해 사고를 단계별로 깊이 하는 부분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잘못된 정보들 때문에 그 복음을 듣지 못하고 구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이렇게 돌아서는데 정말 보탬이 되고, 힘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김보양(자원봉사자)
오늘 이렇게 교육에 참석 하면서 내가 복음일 앞에 쓰이는 부분에 더 감사하고, 이 일이 정말 귀한 일이구나 내가 이 일을 통해서 그 하나님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 이한별(자원봉사자)
<리포터>
앞으로 기쁜소식선교회 홍보실은 인터넷 대응의 시스템화를 이루고 좀 더 전문적인 자료를 선교회 홍보 책 및 박옥수 목사 화보집을 발간하고 법정 대응을 위해 모임을 통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Good News TV 김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