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겨울실버캠프 활기 넘치는 장기자랑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9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겨울 실버캠프가 오늘 끝납니다. 짧은 4박 5일이지만 참가자들의 모습은 10년은 젊어진 거 같은데요. 장기자랑을 하며 행복에 겨운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열기를 더해가는 겨울 실버 캠프의 넷째날이 됐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실버들의 끼를 펼칠 수 있는 장기자랑이 마련 됐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았던 끼를 마음껏 펼쳐내는 실버들의 모습에선 노년의 모습이라곤 찾아볼 수 없습니다. 강남교회 실버들은 힘찬 기합과 절도가 느껴지는 태권무를 선보였고, 한밭교회의 'You raise me up'은 영어를 향한 자신감이 돋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팝송, 가곡, 합창 등 다양한 장기들로 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인터뷰> 우리가 이거를 대여를 하려니까 너무 비싸고 해서 우리가 이거 손수 만들면서 서로 자기 의견들이 충돌이 되면서 또 주로 말미암아 마음이 연합이 돼서 너무 복되게 되었고, 그래서 은혜로 이렇게 아마 하나님이 등수를 주신 거 같아서 참 교회가 또 우리 선생님이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 유승림(겨울실버캠프 참석자) 동작도 안 맞는 거 같고 굉장히 이렇게 마음에서 참 부담스러웠는데 끝까지 안 부르는거예요. 아 탈락이구나 이렇게 생각 했는데, 또 우리를 차를 태워 준 그 자매님이 말씀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여호수아의 강하라, 담대하라 그 말씀을 받으면서 자매님 대상입니다. 그거 못 믿었어요. 저는 마지막 부를 때 정말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아, 대상을 받다니. 아 진짜 그래 하나님이 참 우리 연약한 마음에 일하셨다. 우리가 이걸 진짜 할 때는 아프리카에 그 복음을 전하는 마음으로 비록 5분 동안의 진짜 4분 밖에 안 되는 동작이지만 복음을 전하는 그 마음으로 했거든요. - 홍춘희(결울실버캠프 참석자) <리포터> '백발은 있어도 노년은 없다.' 라는 문구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모습으로 부담을 넘어 장기를 선보인 실버들. 남은 시간 동안 힘차게 복음을 향해 나아갈 모습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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