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 겨울실버캠프 시작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6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겨울 실버 캠프가 25일 시작 됐습니다. '백발은 있지만 노인은 없다.'를 외치는 캠프 참가자들의 모습을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1차부터 4차까지의 겨울캠프가 끝나고 겨울 실버 캠프가 대덕수련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실버 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대덕수련원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요번에 울산 교회에서 실버 댄스가 있어서 두 달을 가까이 연습하고 그래서 5차 실버에 오게 됐거든요. (준비한) 댄스가 은혜롭게 잘 됐으면 좋겠고, 같은 값이면 1등 했으면 좋겠고, 상도 탔으면 좋겠고. - 이명순(실버캠프 참석자) <리포터> 저녁 리오몬따냐의 공연으로 다 함께 박수 치며 즐거워했고, 링컨하우스 대구 스쿨 학생들의 아리랑 공연은 고등학생들의 공연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짜임새 있고 아름다웠습니다. 김선자 모친의 트루 스토리는 인생을 살면서 실패와 좌절 속에서 참된 진리를 만나 마음에 행복을 얻는 이야기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이어서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준비한 두 곡의 특송은 듣는이로 하여금 큰 기쁨을 자아냈습니다. 주 강사 박옥수 목사는 여호수아 6장 1절에서 7절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다 다르고 하나님과 우리의 생각이 다를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죄 사함을 받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하신 부분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나의 옳음을 버리고 내 실수와 잘못을 깨달으며 노년의 삶이 복음과 함께하길 바라는 대덕수련원에서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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