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질랜드 시골마을 카와카와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이 직접 집집마다 방문해 초청한 사람들은 세미나에서 소박한 행복을 맛 봤습니다.
<리포터>
지난 1월 11일.
오클랜드에서 3시간 정도 떨어진 카와카와라는 시골 마을 교회에서 지역 주민들을 초대해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집회를 앞두고 일주일 전부터 굿뉴스코 단원들은 카와카와, 모헤에대와 또 케리케리에 머물면서 낮에는 농장의 일손을 돕고, 저녁에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은 20여 가정들을 직접 방문하며 공연을 선 보였고, 이들의 간증을 통해 3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 했습니다.
또한 마을에서 가까운 모헤레아에서 살고 있는 태국인 성도를 통해 사람들이 연결되어 기쁨이 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술, 마약, 담배, 그리고 자녀 문제로 고통하던 중 말씀을 듣게 되었고, 태어난 처음 듣는 진리에 행복해 했습니다.
그 중 학생들은 IYF 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고, 말씀 후에 개인적으로 찾아와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이 구원을 받았고, 이번 성경세미나에 다시 한 번 참석하기 원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뉴질랜드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있을 카와카와 집회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Good News TV 홍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