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송정교회에서 IYF와 함께하는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새 예배당 준공 후 가지는 첫 연합예배로 흥겨운 세계문화 공연이 곁들여져 기쁨이 더욱 컸습니다.
<리포터>
6월 21일 일요일 기쁜소식 송정교회에서는 국제청소년연합 IYF와 함께하는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준공식 이후 처음 같는 연합예배에 광산 구청장님도 함께 하셔서 자리를 더욱 빛내주셨습니다.
IYF 광주지역 대표고문인 이강우 목사는 로마서 4장 말씀을 통해 여러분이 하나님 손을 잡는다면 지쳐서 금방 놓아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이 마음을 붙들면 영원토록 하나님이 여러분 손을 잡고 이끌것입니다. 라며 하나님이 붙들어주는 신앙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일할때는 굉장히 힘들었는데 오늘 이렇게 연합예배를 보면서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그에게 의로 여기셨던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 예배당이 지어지고, 또 말씀을 통해서 큰 힘을 얻은데 대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 곳에 왔는데 하나님께서 이 송정교회를 허락해주시고, 정말 또 구청장님을 연결시켜주셔가지고 참 우리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걸 봤는데요. 하나님이 능력이 크셔서 이 송정 교회를 정말 새로운 참 사람들이 연결되어서 진짜 그들이 진짜 오늘 목사님 말씀처럼 정말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진짜 우리가 일을 하지 않아도, 경건하지 않아도, 진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하셨는데 그거를 믿는 분들에게 진자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를 진짜 참 행복하게 하시겠다는 그런 마음이 들어서 너무나 감사했고요.
목사님께서 고정관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실 때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내 생각과 내가 보는 것을 따라서 갈 때 후회를 할 때가 참 많았는데 말씀을 듣다보니까 그 부분들이 정확하게 이렇게 보여지고 아, 내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지만 쉽게 이렇게 따라갈 때가 많았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그것들 정확하게 이렇게 보고 느끼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참 진리고 사실이구나 하는 것들이 다시 마음에서 한 번 더 새겨집니다.
<리포터>
이번 연합예배를 통해 이 곳에 모인 모든 분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져 복음의 진보를 이룰 것이 기대됩니다.
이상 Good News TV 홍미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