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트]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된 2023 하반기 박옥수 목사 전주 성경세미나.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사흘간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번 전주 성경세미나에는 유럽 국가들에서 온 목회자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오랜 시간 한국에서 복음의 명맥을 이어온 박옥수 목사의 성경세미나를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사흘간 전주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유럽권 목회자들은 성경세미나 시간 외에도 사역자들과 교류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미하엘 흐리스토브 / 불가리아 엘샤다이 선교회 대표 목사
오전과 저녁,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된 성경세미나에는 매 시간 많은 사람이 참석했습니다. 설교에 앞서 새소리 소년소녀 합창단의 합창과 첼리스트 이반 센데스키의 연주가 관객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도 한결같이 수준 높은 무대로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전주시민들과 전북 도민들에게 전하는 참된 죄 사함의 복음. 죄를 사할 수 있는 것은예수님의 피밖에 없음을 강조한 박옥수 목사는, 오늘날 교인들이 반복하는 자백과 기도, 일시적인 회개가 아닌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속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롭게 하심을 얻은 자 된 것이라고 분명하게 설명했습니다.
사흘간 성경세미나를 통해 말씀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된 참석자들. 어떤 노력으로도 씻을 수 없던 죄를, 보혈로 단번에 씻어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렸습니다.
인터뷰) 김용범 / 기쁜소식익산교회
인터뷰) 은수동 / 전주 송청동 87세
죄에서 벗어날 때 누릴 수 있는 참된 기쁨과 행복을 전하는, 2023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전주에 이어 이번 주 서울에서 일정을 이어갑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