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트]
12월
25일 일요일, 미국 텍사스주의 댈러스에서 미주 지역 수양회가 열렸습니다. 2,000여
명의 미주 교회 성도들이 말씀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소망 속에 맞이하고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또한 이번 수양회에는 마인드교육 워크숍이 동시 진행됩니다. 마인드 교육 워크숍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300여명의
목회자 및 교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지난 10월, 기독교
지도자 및 교육자 리셉션을 통해 마인드교육을 소개받은 후 마인드 교육을 직접 배우고자 워크숍을 찾아왔습니다.
성탄절부터 시작된 댈러스 수양회. 다 함께 성탄절 찬송을 부르며 시작했습니다. 이번 수양회에 함께 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성탄 찬양 무대로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출애굽기 19장을 본문으로 읽었습니다. 그리고 죄를 깨닫기 위해 주신 율법에 대해 설명한 후, 성경에는 죄 사함의 방법이 정확하게 쓰여 있다며 레위기를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수양회를 통해 우리 죄를 사하신 예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는 메시지가 참석자들의 마음에 소망을 심었습니다.
댈러스에 열리는 이번 2022 미주 지역 겨울 수양회는 29일 목요일까지 5일간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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