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트]
지난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던 2022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 서울 시민뿐 아니라 해외 20여 개국 기독교지도자들도 함께 한 성경세미나는 전국, 그리고 전 세계로 실시간 생중계되며 수많은 구원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서울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이러한 복음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성경세미나의 모든 일정이 마치고 다음 날인 13일 일요일 저녁부터, 미국 기쁜소식 뉴욕교회 박방원 목사를 강사로 후속 성경세미나를 시작했습니다.
‘죄 사함과 믿음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 서울 성경세미나에서 복음을 들은 사람들, 그리고 기존 성도들까지 좀 더 깊은 신앙의 세계와 믿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조민지 / 기쁜소식강남교회
둘째 날 저녁에는 에스와티니 국왕 음스와티 3세의 친서를 전달하고자 방한했던 에스와티니 개신교 교단연합회의 탐쌍가 타미 조아네 최고의원이 간증했습니다. 조아네 최고의원은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복음을 들은 후 자신이 의롭게 됐고 자신이 전하는 말씀을 바꾸어놓았다고 말했습니다.
강사 박방원 목사는 지난 9월과 10월, 미국을 예수님의 빛으로 가득 밝혔던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그리고 세계 복음선교에 큰 획을 그은 박옥수 목사의 이스라엘 방문에 동행했던 경험과 함께 선교회 안에 힘있게 일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간증했습니다.
그러면서 둘째 날에는 사도행전 10장, 베드로에게 나타나 속된 것과 속되지 않은 것을 나누신 하나님에 대해 말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가 의롭게 됐음을 정확히 해두셨다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황제일 / 관악구 신림동
오는 16일 수요일까지 이어지는 기쁜소식강남교회 후속 성경세미나. 정확한 죄 사함을 받은 후 찾아오는 기쁨,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삶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서정정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