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스페인어권 성경세미나
<앵커>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어권 사람들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리포터> 미국 샌안토니오 교회가 11일부터 14일까지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스페인어권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교회에서 20Km 가량 떨어진 로사드살원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교회는 남미 등지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 밀집한 지역에 있으며 세미나 기간 동안 20여명이 참석 했습니다. 새로온 사람 대부분이 말씀을 경청하고 구원 받아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남미에서 위성 방송으로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들어 왔다는 한 참석자는 세미나를 계기로 자신이 다녀왔던 유대인 교회를 분리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 받은 몇몇 사람들은 성경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샌안토니오엔 20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 가량이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앞으로도 신년사 말씀에 의지해 성경세미나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