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제3차 겨울캠프 종합
<앵커> 말씀과 아카데미가 있는 4박 5일간의 겨울캠프는 참가자들의 가슴을 기쁨과 감사로 채웠습니다. 가족과 함께 해 더욱 즐거웠던 3차 겨울캠프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리포터> 갑작스런 한파로 인해 많은 눈이 내렸지만, 대체로 포근한 날씨 속에 4박 5일의 겨울캠프가 진행된 강릉에는 천여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해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눈썰매장, 스케이트 타기, 아로마 클럽 등 더욱 다양해진 아카데미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겨울 휴가를 보내는데 안성맞춤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는 마음도 따라서 분주하게 흘러가기 마련이지만 풍성한 간증과 말씀에 초점이 맞춰진 겨울캠프의 프로그램은 어느 때보다 하나님과 자신의 마음을 조율하기 쉽게 해 줍니다. <인터뷰> 이렇게 제가 오늘 말씀 들으면서 기생 라합이 여리고에서 이스라엘로 마음이 옮겨진 것처럼 우리가 정확히 들을 때 우리도 참 기생 라합처럼 같은 은혜를 입을 수 있겠다. 그런 마음이 들어지고. - 김순임(캠프참가자) <리포터> 복음이 전해진 오늘, 구원을 확신한 참석자들의 미소가 그 누구보다 가장 행복해 보입니다. <인터뷰> 그 우리 예수님이 정말 진실하시고 우리를 진짜 구원하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그 마음이 내 가슴 안에 딱 찡하게 여겨지더라고요. 그래서 확신을 갖고 '아, 진짜 우리 예수님이 살아 계시구나.' 이런 마음도 들고, 진짜 내가 지금 이때까지 믿었던 믿음, 헛되게 믿었구나. 이런 마음도 들고. - 지강숙(캠프참가자) 다른 교회 그 전에 가보면 맨날 뭐 가보면 뭐 거기 간다 그러고, 용서해 달라 그러고 죄 짓고 맨날 그러면 되는건가. 그런데 여기서 가만히 보니까 성경에도 있고, 아, 이게 죄 사함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예수님이 돌아가신게 그래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간 거구나. 모든걸 죄 사함 받고. - 이납제(캠프참가자) <리포터> 말씀의 물결 속에서 4박 5일간의 아름다운 항해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의 기쁨을 얻으며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주에 진행될 4차 캠프가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 <리포터> 제39회 3차 겨울캠프가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이곳 대덕수양관에서 있었습니다. 눈으로 덮인 대덕산의 절경은 수양관을 찾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맞이했습니다. 캠프는 저녁 말씀을 주축으로 새벽, 오전 A, B, 그룹교제 등 풍성한 말씀과 다양한 클래스 아카데미 운영으로 더욱 활기를 띄며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저녁 말씀 강사인 박영준 목사는 마지막 날 저녁 진정한 할례의 의미에 대해 전했습니다.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표면적 할례는 율법적인 의식에 지나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할례는 자기 자신을 떠나 보내고 마음에 예수님이 사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율법에 매이고, 육신에 매여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 맡기게 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 예, 많이 은혜로웠어요. 원래는 믿음도 별로고 그랬는데, 정말 이한규 목사님이랑 박영준 목사님이랑 정말 그 시간, 시간마다 제 마음이 정말 제 몸에서 일어나는 그런 이들, 제가 궁금했던 그런 것도 다 풀어지고, 정말 이제는 제 마음에 하나님이 오셔서, 들어오셔서 제 인생을 이끌어가실 것을 생각하니까 너무 은혜롭고. 정말 이번에는 마음의 할례를 받았어요. 진짜로. - 조현숙(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리포터> 2010년 신년사로 어느 해보다 복음이 많이 증거되기를 소망하며 캠프를 통해 말씀을 듣고 가는 형제, 자매들의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Good News TV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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