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링컨고등학교 1학년 40명의 학생들이 국토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국토순례인 만큼 두려움과 걱정이 있었지만 서로의 응원에 힘입어 첫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를 시작으로 전북 무주, 충남 금산, 전북 대둔산까지 힘든 여정이었지만 서로 격려하고 부축하며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 만개한 노란 개나리와 벚꽃 잎이 지친 몸에 새 힘을 불어 넣어 주었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며 하나님의 섭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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