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페루에서 월드캠프 자원봉사자와 굿뉴스코 예비 단원들의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100여명이 가까운 젊은이들이 모인 IYF 페루 지부는 열정으로 가득 찼습니다.
<리포터>
페루 IYF에서 5일부터 굿뉴스코와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를 위한 3차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1,2차때와는 달리 참석한 학생들이 댄스, 연극, 월드캠프 각 부서 준비 등에 직접 참석하면서 즐거워 했습니다.
아카데미와 1,2차 워크숍을 통해 연결된 학생들은 대부분 구원을 받고 예배와 IYF 행사에 함께 하고 있으며, 이번 4차 워크숍에도 참석하면서 분위기를 이끌어 갔습니다.
그리고 작년 11월부터 아카데미에 오기 시작한 니끄라스의 트루 스토리에서는 IYF를 만난 후 그 마음에 전에 없던 기쁨이 가득 하고 가족의 사랑을 발견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3일간 워크숍 강사로 뉴욕의 박방원, 박영주 목사는 복음에 초점을 맞추어 하나님의 의를 받아들이려면 자신의 옳음을 버려야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번 워크숍에 학생들은 1,2차 워크숍, 그리고 3차 워크숍 그룹교제와 오전 오후 강연을 통해서 IYF와 더 가까워 졌으며, 자원자들은 IYF센터에 숙식하면서 한 마음으로 세계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IYF의 정신을 받아 하나님이 이끄시는 세계의 리더가 될 걸 생각할 때 참 소망이 됩니다.
Good News TV 김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