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방송사에서 선교회 주목
<앵커> 필리핀 주요 방송사에서 선교회의 행사를 주목하고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했습니다. 이 소식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필리핀에 있는 범세계적 기독교 방송채널 700클럽에 아시아 지국은 지난 해 9월 필리핀 대전도집회를 취재하고 또 박옥수 목사를 인터뷰 했습니다. 여타 동남아 국가와 마찬가지로 한류의 열풍이 이는 필리핀에서 채널 700클럽은 취재 내용을 한국의 문화와 연계하길 바랬고, 필리핀 교회 형제자매들은 이후 3개월간 추가 제작을 마쳤습니다. 코리아피버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프로그램은 불특정 다수에게 공신력을 가지고 복음을 알릴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특히 박옥수 목사는 토크쇼에서 굿뉴스 미션의 설립자, 마하나임의 설립자, 그리고 케냐 방송국의 설립자로 자세히 소개 되었습니다. 또 전 세계를 아우르며 대학생들의 삶을 바꾼 일이 이루어진 것 등 초기 사역을 자세히 알리고 IYF를 소개하는 계기였습니다. 방송을 본 많은 사람들이 SM 스카이돔 집회를 기억하고 교회로 문의하며 교회에 마음을 여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 필리핀에서 열릴 세계대회가 기대되어집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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