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4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천안지역 연합예배가 3일 저녁 기쁜소식천안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오늘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천안교회에서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대전충청 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김성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모임은 대학생들의 활력 넘치는 건전댄스로 막을 열며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다음 이어진 아카펠라는 열왕기하 7장 9절 신년사 말씀을 개사하여 올해 약속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천안 합창단은 새해를 맞아 한복을 입고 찬송을 부르며 천안교회에 모인 형제자매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렸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군대에서 어려움 중에 복음을 전한 간증을 하시며 마음속에 예수님이 함께 하셔서 너무도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본문말씀을 통해 바울이 갇힌 중에도 오네시모를 낳은 것처럼 우리 안에 예수님이 살아계셔서 그 예수님을 바라볼 때 어디에서도 생명을 낳게 하실 거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