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창작 뮤지컬 허준이 인천에서 전국 7개 도시 순회공연의 막을 내렸습니다.
많은 관객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마지막 공연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인천교회가 준공허가를 받고 첫 문화공연으로 굿뉴스코 학생들의 창작 뮤지컬 허준을 선보였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좌석을 꽉 메울 정도로 본 공연은 인천 시민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인천광역시 교육감을 비롯한 인사들과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통해 공무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도 참석해 학생들의 열정에 찬 무대를 감상했습니다.
공연을 마친 후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 봉사했던 80여명의 대학생들이 귀빈들과 함께 다과회를 가졌습니다.
<인터뷰>
이렇게 와서 보니까 어, 너무 새롭고 또한 학생들이 공연 하는게 어, 너무 열정과 또 도전의식 또 감동적이고 그 마음에 전하는 태도가 관객들한테 너무 예 감동적으로 봤거든요.
너무 프로 못지않게 너무 잘하시는 거 같아요.
- 최성경(남동구 여성합창단원)
그 해외에 우리 청소년들이 나가서 우리의 국의도 선양하고 또 무엇보다도 이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그 뭐랄까 그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그 봉사하는 모습, 하나님에 다가가는 모습에서 참 그 좋은 그런 어 그런 계기고, 아름다운 교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김명순(인하대 사범대학 시회교육과 교수)
<리포터>
오직 생명만을 위하는 길을 가르쳐 주고 싶었던 스승 유의태.
그 마음을 받은 대학생들이 큰 감동과 함께 그의 희생정신을 관객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Good News TV 이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