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인천교회 헌당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기쁜소식인천교회 헌당예배가 1일 있었습니다. 예배당이 인천에 세워지기 까지 몸과 마음으로 함께해 준 사람들을 초청해 기쁨을 나눴습니다. <리포터> 11월 1일.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박옥수 목사를 초청, 헌당예배가 있었습니다. 인천교회는 2004년도에 인천에 큰 복음의 역사가 있겠다고 하신 종의 약속을 따라 발을 내딛었습니다. 남인천교회를 비롯해 인천지역 교회들이 합쳐져 만들어진 기쁜소식인천교회는 2008년 7월 22일 건축허가를 받아 1년간 공사를 착수해 약 2800여평 규모로 건축되어 2009년 9월 29일 준공허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하나님께서 종의 약속을 믿고 나아가는 저들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이렇게 귀한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건물을 질 때마다 순간순간 고비마다 어려운 일들이 있었지만 그 어려운 일들 속에 하나님 종이 오셔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갈 길을 인도해 주시고 - 한상구 장로(기쁜소식인천교회) <리포터>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준공을 알리는 커팅식을 가졌습니다. 또한 안상수 인천시장은 인천 지역에 아름다운 교회가 지어져 280만 인천시민을 대표해 감사하다며 축하의 메시지도 전하였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와 바리톤 송일용, 소프라노 조은혜의 듀엣 곡은 건축을 하며 경험한 하나님을 떠오르게 해 주었습니다. <인터뷰> 예, 1년 전에 여기에 돼지우리가 있었고, 아주 볼 때에는 참 좋아보이지 않았는데 박 목사님께서 이 땅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부터 아 이 땅이 좋구나. 이런 마음을 가지고 참 일을 했는데 무엇 하나 정말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이룰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허가도 길이 없어 가지고 날 수 없는 상황인데 하나님이 참 길을 열으셔가지고 허가를 나게 하시고 오늘 이렇게 준공식을 갖게 돼서 너무나 감격스럽고 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 로비에서 막 이렇게 모여드니까 정말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고, 정말 감명이 깊음니다. - 박경래 집사(기쁜소식인천교회) <리포터> 강사 박옥수 목사는 많은 문제들이 마음을 닫고 사는데 있다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먼저 마음을 통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참 저도 어떤 부모님에 대해서나 남편에 대해서 자주 마음을 닫고 제 이렇게 생각 속에 갇힌 사람인데 목사님 이렇게 말씀을 들으면서 이렇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 권은영(기쁜소식인천교회) <리포터> 전 세계를 연결하는 허브도시 인천에 위치한 기쁜소식인천교회는 한국을 방문한 수많은 외국인의 쉼터요, 마음을 교류하는 문화공간과 또한 복음의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이상 Good News TV 박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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