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북대학교에서도 2010 굿뉴스코 모집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해외봉사단원 모집 열기가 느껴지는 현장을 정진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터>
노란, 빨강 물들여진 대학교 가로수 속에서 굿뉴스코 선배들은 제9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을 초청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설명회에 초대합니다.
<리포터>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갖는 전북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설명회는 학생들이 부담을 넘어 삼성문화회관을 대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얼마나 올진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진짜 전북대를 사랑하시고 이 학생들이 IYF를 만나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이끌어주시기 때문에 몇 명이 올진 모르겠지만 한 명이라도 이 IYF를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 서성원(우석대)
<리포터>
우리나라 고유의 부채춤, 일본의 쥬닝토이로 댄스를 공연할 때 참석자들은 마음을 열고 함께 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설명회를 통해 해외봉사에 대한 마음을 정했습니다.
<인터뷰>
그 갈 수 있다면 갈 생각으로 온 거고요.
볼만했고, 공연 같은 거 인상 깊었고요.
중간에 갔다 온 사람이 자기의 느낌이나 생각 같은 거 말하는 게 있었는데 감동도 받고, 그 다음에 ‘뭔가 자기가 줄 수 있는 걸주고 온 거 같다.’
그런 느낌도 받고 했습니다.
- 최남철(전북대)
학생들이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이렇게 감사한 마음이 있었고.
우리는 형편을 보면서 좌절하고 어려웠었는데, 종의 믿음을 따라서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라는 그 약속을 따라서 하나님이 신실하게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 정현숙(전북대간사)
<리포터>
도전과 변화, 연합의 진정한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IYF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모집은 오는 18일 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