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강남교회 지역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7일 주말 아침 Good News Today입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성도들이 지역별 성경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현장을 오늘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퇴근시간이 지난 늦은 밤, 말씀을 들으려는 시민들로 홀 안이 가득합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지역 성경세미나로 성도들 외에도 새로운 사람 30여명이 참석해 하나님에 대해 알아갔습니다. 특히 성도들은 이번 세미나에 앞서 말씀을 들으며 자신을 위한 삶에서 돌이켜 새롭게 복음에 마음을 쏟았습니다. 오늘 저녁 박옥수 목사는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씀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더럽고 추한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였을 때 예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된 중풍병자에 대한 말씀은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을 향해 열어주었습니다. <인터뷰> 4,5,6지역 지역 집회를 마치면서 어느 때보다 저희들 형제자매들 마음이 집회 앞에, 대전도 집회 앞에 마음이 모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들려지는 목사님의 말씀들이 저희들 마음을 이끌어 주셨고, 또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소자여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신 그 말씀이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 줬던 것처럼 이번 대전도 집회에서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마음들이 들었고.. - 홍순석(4지역) <리포터> 이웃 또는 가족의 손을 잡고 참석한 사람들은 이어 신앙상담을 나누며 복음을 자세히 들었습니다. <인터뷰> 저는 항상 죄인이라고 생각했어요. 성경에 대해서 잘 모르고요. 그랬는데 이제 아주 쉽게 목사님께서 네가 옳은 생각은 너의 옳은 생각이지 너는 이미 죄를 사함을 받았다고… - 강경화(강남구 개포동) 근본적으로 아, 이 속죄 물에 대한 것이 이, 이토록 중요한 부분인데 왜 이제까지 내가 이런 면을 소홀히 여겼었을까? 그러니까 구원에 대한 나 나름대로의 방정식을 따로 가지고 있었던 거죠. 그러니까 형제를 정죄하기도 잘하고, 판단하기도 잘하고, 그런 면이 이제 많이 잘못됐던 면이 깨달아졌던 것이 오늘의 큰 수확입니다. - 박용훈(서초구 서초동) <리포터> 풍작으로 어느 해 보다도 풍성하고 풍요로운 가을. 성도들에게 의의 열매가, 더욱 많은 서울 시민들에게는 구원의 선물이 더해질 것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장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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